조규성에 이어 한국 '이 선수' 비판 당하자… 참고 참다가 결국 분노 폭발했다 (+실명)

조규성에 이어 한국 '이 선수' 비판 당하자… 참고 참다가 결국 분노 폭발했다 (+실명)

 


정승현(알와슬)이 악플에 폭발했다.

조규성이 지난 2일(현지 시각)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호주와 대한민국의 경기에서 아쉬워하고 있다. / 뉴스1
조규성이 지난 2일(현지 시각)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호주와 대한민국의 경기에서 아쉬워하고 있다. / 뉴스1

정승현은 9일 본인 SNS를 통해 "와이프 계정과 아기 계정에 도가 지나친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이 많다. 그 사람들 선처 없이 고소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에게 지나친 비방 및 욕설은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려요"라고 게시글을 남겼다.

정승현 SNS 게시물을 살펴보면 일부 누리꾼이 테러 수준의 댓글을 남겼다. 정승현은 지난 8일 울산 현대 HD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알와슬로 이적했다. 이적 소식과 함께 그는 정든 울산 현대 HD 팬들을 위해 진심을 담긴 작별 인사를 남겼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이 정승현의 작별 인사와 전혀 상관없는 악플을 달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정승현뿐만 아니라 조규성(FC 미트윌란)도 도를 넘은 비판을 하고 있다. 그는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1골을 넣는 데 그쳤다. 그러자 일부 누리꾼들은 공격수가 골 찬스를 놓쳤다는 이유로 비판을 퍼부었다.

조규성은 최근 인터뷰에서 비판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동료들과 주위 사람들은 마음이 아플 수밖에 없었다.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도 "축구선수이기 전에 사람이다"라며 선수들 보호를 부탁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여전히 비판을 멈추지 않고 있다.

앞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7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 대표팀에 0-2로 완패했다.

한국 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과 16강전, 호주 대표팀과 8강전 모두 극적으로 이기고 요르단 대표팀과 4강전도 승리하여 결승행을 노렸으나 졸전 끝에 패배했다.

한국 대표팀은 1956년 제1회 대회와 1960년 제2회 대회에서 거푸 우승했으나 이후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정승현이 지난 6일(현지 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과 대한민국의 경기에서 요르단 야잔 알 나이마트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뉴스1
정승현이 지난 6일(현지 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과 대한민국의 경기에서 요르단 야잔 알 나이마트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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