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 불가피...16강 사우디전 앞두고 클린스만 감독이 내린 결정 (+이유)

변경 불가피...16강 사우디전 앞두고 클린스만 감독이 내린 결정 (+이유)



사우디전을 앞두고 클린스만호가 훈련 시간을 재정비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지난 27일(현지시간) "경기 시간이 늦은 관계로 내일과 모레는 오후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는 이날 전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뉴스1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뉴스1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사우디와 16강전은 비교적 늦은 시간인 오후 7시에 킥오프한다. 16강 경기 시간에 맞춰 선수들의 몸 상태를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전까지는 현지 시간으로 오전 10시 30분쯤 훈련을 진행한 클린스만호는, 이제부터는 당분간 오후 시간에 훈련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28일) 훈련은 오후 4시께 시작한다. 경기 전날에 진행되는 29일 훈련도 비슷한 시간대에 시작될 전망이다.


장소는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으로 변함이 없다.


한편, 대표팀은 앞선 조별리그에서 무려 6골이나 내주며 1승 2무에 그쳤다. 특히 직전 경기인 말레이시아전에서 충격적인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질타를 받았다.


클린스만 감독은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사우디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같은 날 취재진과의 인터뷰서 "중요한 건 자신감이다. 우리는 우승을 하기 위해 여기에 왔고, 우리 자신을 믿는다"면서 “여러분도 같이 믿어 달라. 끝까지 함께 가자"고 힘줘 말했다.


상대인 사우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사우디는 공격진이 자유롭게 위치를 바꿔가면서 플레이하는 게 상당히 좋다. 개인 기량이 좋은 공격수들을 주의해야 할 것 같다"며 "토너먼트는 단판 승부고 지면 탈락이다. 이제부터는 한 경기, 한 경기가 결승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클린스만호는 오는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정승현(왼쪽부터), 이재성, 황인범, 조규성, 송범근, 김민재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 훈련에 앞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발언을 듣고 있다 / 뉴스1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정승현(왼쪽부터), 이재성, 황인범, 조규성, 송범근, 김민재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 훈련에 앞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발언을 듣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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