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하정우·조영남 다 아니다… 작품이 무려 1억에 낙찰됐다는 화가 '여배우' (정체)

송민호·하정우·조영남 다 아니다… 작품이 무려 1억에 낙찰됐다는 화가 '여배우' (정체)

 


연예인 그림 최고가 경신 기록을 세운 아트테이너가 최근 방송에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화가 겸 배우 윤송아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노머니 노아트'에는 대한민국 미술계를 이끌어갈 신진 미술 작가들이 출격했다. 이날 윤송아가 자신의 작품 현대 사회 모습을 사막에 빗대어 그린 작품인 '사랑하는 낙타'이라는 그림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윤송아는 자신을 '사막을 여행하는 작가'라고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그의 작품은 SBS '괜찮아 사랑이야' 주요 장면에도 등장하는 등 여러 미디어에 여러 차례 노출된 적 있다. 그는 '미디어가 사랑한 작가'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무엇보다 그는 '연예인 그림 최고가 경신'이라는 엄청난 타이틀 소유자다. 당시 윤송아 그림 '낙타와 달'은 2021년 'NFT 부산' 옥션 경매에서 1억 원에 낙찰됐다.




윤송아는 "어떤 분들은 저를 보시면 제가 출연했던 영화나 드라마를 떠올리실 수도 있고, 어떤 분들은 '연예가중계' 리포터를 떠올리실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저는 배우이기 전에 작가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 일은 미술 재료를 사기 위해 시작했었다. 제가 어릴 적 그림을 통해 구원받았듯이 제 그림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과 구원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방송 출연 계기에 대해서는 "미술이 역도 같은 종목이라 1등이 아니면 먹고살 수가 없다. 그런 점이 속상했었는데 이제 미술이 메이저로 온 거 같은 기분이 들더라. 꼭 함께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랑하는 낙타'라는 작품에 대해 윤송아는 "사막은 삭막한 현실, 낙타는 현대인에 비유했다. 사람들이 각자 책임져야 할 무게를 지고 살아가는데 낙타도 그러니 현대인들도 제 각각의 고민과 짐을 갖고 있다. 그래도 꾸준히 살아가다면 희망이 생기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홍익대학교에서 회화과를 전공한 윤송아는 2005년 SBS 어린이 드라마 ‘잉글리시 매직스쿨’로 데뷔했다. 이후 KBS2 '스파이 명월', ‘여자의 비밀', '비밀의 남자', tvN '크리미널 마인드', SBS '미스 마:복수의 여신', OCN '보이스 3', 영화 '궁녀', '미쓰백', '내안의 그놈', '피는 물보다 진하다' 등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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